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의 하랑 (문단 편집) == 기타 == * [[사이퍼즈/캐릭터 밸런싱#신령의 하랑|하랑 밸런싱 정보]] * 사이퍼즈 최초의 '''[[남고생]]''' 캐릭터이다. 즉 42명이 되도록 여고생 캐릭터들은 있었지만 남고생 캐릭터는 하랑이 최초다.[* 참고로 그 이전에 남고생에 제일 가까웠던 캐릭터는 [[질풍의 카를로스|카를로스]](15세)와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토마스]](21세).] 남고생 캐릭터라 그런지 일부 대사가 매우 현실감 있다. 유저들 왈 노스페이스 패딩 입고 책상에 엎드려 있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http://pub.cyphers.co.kr/images2/tip/2014/01/02/1388623831861.png|#]] * 매거진에 백발로 처음 공개되어 ''''이번에도 백발이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이 문서 첫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는 검은 머리이다. * 하랑의 기본 복장에서 등에 쓰여있는 원형 문양은 잘 보면 글자 '넋'을 문양화한 것이다. * 하랑이 다루는 령들은 [[십이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다만 아버지가 신을 떼어내면서 더이상의 령은 다룰수 없는 듯 하다. 인게임에서 구현된 하랑이 다룰 수 있는 령은 쥐, 호랑이, 뱀, 원숭이, 개,소,주작이 있다. * 의외지만 하랑의 스토리에서도 [[설정구멍]]이 나있는 것 아닌가 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랑플람 재단은 사회에 심각하게 위해를 가할 수도 있는 능력은 일부러 억제시키는데 아시아 재단의 스카우터인 [[천기의 티엔|티엔 정]]은 하랑의 능력을, 그것도 귀신이라는 '''초자연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능력에 제한을 안 두고 오히려 강하게 만들려 든다는 사실이 정면충돌한다는 것. 이것은 마틴이 대놓고 하랑과 티엔의 능력을 미신으로 보고 탐탁치않아하는 것으로 표현되며 대신 브루스가 진보 성향인것으로 커버했다. 재단의 방침이 아닌 브루스의 방침인듯. 또한 현재 재단이 회사에 먹힐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최대 위기 상황인 터라 브루스와 마틴 둘 다 능력 억제를 푼 상태이기도 하고 아직 발굴이 많이 되지 않은 아시아 능력자들을 최대한 많이 포섭하는 데에 혈안이 된 회사와 경쟁 상태인지라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엄청나게 큰 설정구멍은 되지 않는다. 더구나 [[천기의 티엔|티엔 정]]은 전에 [[선무의 루시|회사 때문에 실패했던 적]]이 있었던지라 물불 안 가리는 상태가 된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br] 그런데 티엔의 스토리를 보면 티엔이 더욱 강한 힘을 얻어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나, 마틴이 [[천기의 티엔|티엔]]은 지나치게 힘을 추구하는 사상을 재단과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계하는 것으로 보아, 재단의 운영 방침을 무시하고 티엔이 제멋대로 움직인 것일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이쪽도 완벽주의자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잘 짜여진 규율을 안 지킨다는 이상한 딜레마가 있다. 사실상 그랑플람이 사라지고 헬리오스에게 먹히기 직전인 재단의 상황으로 보면 재단의 방침이 아니라 브루스의 방침일 가능성이 높다. 브루스는 자신의 능력까지 사용하여 전장에 뛰어들었고, 티엔은 그런 브루스를 따라 재단에 스카웃 되었기에 브루스의 방침을 우선한다면 그의 행동은 이해가 된다.[* 또한 완벽주의와 규율에 순응하는 것 또한 의외로 설정 충돌이라고만 볼 수 없는데, 자신만의 '완벽함'을 고수하기 위해 규율조차 외면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아귀가 안 맞는 이야기는 아니다. 티엔이 재단의 규율을 고수하느냐 아니냐가 밝혀지지 않았을 뿐.] * 이녀석도 의외로 [[격검의 제레온|이 분]]처럼 본섭에 패치되면서 너프먹은 부분이 꽤 있다. 공개 직후 말이 많았던 잔나비뿐만 아니라 '''띄우기 판정'''이 존재하는 제압부(본섭은 즉시 다운), 투사체 속도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빠른 붉은 개, 깨알같지만 백호가 물 때의 데미지가 사라지는 등등. * 사이퍼즈 최초로 '''궁극기 실패 대사'''가 존재하는 캐릭터다. 덕분에 뻘궁시 뻘쭘함은 두 배. * 하랑이 원캐로 확정되면서 근원 비율 문제가 고개를 들었다. 다음에는 근캐가 나온다고 미리 코멘트를 남겼지만 그렇게 되면 근원 비율이 1:3이 된다. [[격검의 제레온|제레온]]도 [[통찰의 마틴|마틴]], [[드루이드 미아|미아]] 이후에 나와 1:2의 비율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원캐를 내는 비율이 높다. 마틴부터 계산하면 근원캐 비율은 '''2:5다'''. 애초에 '하랑 다음에는 [[티엔 정|근캐]] 나와요~' 하고 떡밥을 뿌린 것 자체가 근원 비율에 따른 불만을 잠재우고자 하는 의도인 듯.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천기의 티엔 이후로 나온 캐릭터들은 전부 근딜이거나 평타만 원거리인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심지어 원캐로 추측되던 [[파문의 선율 리첼|소리능력자]]도 근캐로 나왔다. * 발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것도 SD 일러스트 한 장 공개된 상태에서 하랑에 대한 사이퍼즈 유저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이퍼즈 내에서는 최초의 조선 국적 캐릭터인 데다가 요즘 캐릭터들은 대부분 여성 캐릭터들이고 가장 최근 남캐인 [[격검의 제레온|제레온]]은 [[관통의 자네트|딸]]도 있는 [[미중년]] 캐릭터인지라 하랑은 [[통찰의 마틴]]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온 정석 미형 계열의 캐릭터이다.] * 오른쪽 눈이 붉은 빛을 띈다. 정황상 이쪽 눈으로 신령을 보는 듯. [[냉혈의 트릭시]]에 이은 두 번째 [[오드아이]] 캐릭터다. * "'''기묘한 눈빛의 령이여, 네가 날 기다렸구나. 나와 어디 한 번 실컷 놀아보자'''" 라는 오글거리는 대사와 남고생이라는 점 등등이 맞물려 유저들 사이에서는 [[중2병]] 드립을 당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나와보니 나온 것은 한창 혈기왕성한 학생이었다. 맨 처음 등장한 대사만 유독 중2했을 뿐.(...) * 보이스 박스에 "아이씨... 이게 뭐지" 나 "이런 썩을..." 같은 가벼운 욕설 대사가 공개 되고 나서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근육이지만 도사님, 신령하고 영험한 느낌에 하오체를 쓸 것 같은 이미지에서 '''심한 욕은 쓰지 않는 그 또래의 흔한 한국 남고딩'''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2차창작에서 진지한 로맨스가 아니면 대부분 욕은 깔고 들어가게 되었고 가끔씩은 심한 욕설을 내뱉기도 한다.(...) [* 다만 2015년 8월에 열린 사이퍼즈 한데이의 행사인 보이스 드라마에 하랑의 성우인 김영선이 출연했는데, 이때는 하랑이 자신을 '''소인'''이라 칭한다.] * 출시초기에 마지막 찍는 판정이 적 레베카의 케이스오버에도 카운터발동이 되었는데 문제는 어디서 카운터가 발동하든[* 거리가 멀거나 반대방향으로 카운터가 나가는 경우까지도 ] 하랑한테 피격판정이 들어오는 버그가 있었다. * 루시의 [[페이스북]] 광고에 이어 하랑을 이용한 페이스북 사퍼 광고가 시작되었다. 2014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사이퍼즈 하랑도사의 2014년 운세' 이벤트. 이걸 봐서 '''[[점]]'''도 대충 칠 수 있는 것 같다. * 2차 창작으로는 [[신비의 린|린]]과 엮이고, 사부와 제자지간으로 [[천기의 티엔|티엔]]과 엮인다. 그런데 유독 티엔을 '''[[짱깨]]'''라 부르는 내용이 많다.(...) 아니면 티엔보고 초성등으로 돌려서 꺼지라고 한다던가(...). 그 외에도 [[원숭이|잔나비]]에 해당하는 원숭이 령이 장난치는것도 자주 나오는 편. * 원화가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모티브는 배우 [[이준기]]. 처음 디자인에 들어갈 때 동양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부여하려던 과정에서 [[왕의 남자]]에 출연한 이준기를 떠올렸다고. 정확히는 눈매를 비슷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 하랑의 능력은 의외로 상당히 강한 능력으로, 령을 보는 능력을 봉인당하지 않았더라면 하랑은 이론상 여러 령과 접하며 힘을 얻으면서 '''무한히 강해질 수 있다'''. 비록 령에게 지면 령에게 지배당할 수 있으니 위험 부담이 크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능력이 공개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랑만큼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사이퍼는 마틴과 엘리 정도 뿐이다. 성장력을 따진다면 하랑의 능력과 비교할만한 능력은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엘리 뿐이다.''' 그나마 엘리의 경우 너무 어려서, 하랑의 경우 능력이 일부 봉인당해서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는 상태. * 공식 트위터에서 밝혀진 취미는 [[축구]]. [[축국]] 때문에 적응이 빨랐으며, 처음에는 [[아싸|령들을 세워놓고 축구를 했지만]] 티엔이 운동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후로는 가끔 티엔과도 공을 찬다고. 한 번은 축구로 훈련을 하자고 했다가 티엔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또한 브루스를 만나기 위해 재단을 방문했던 릭 톰슨에게 [[농구|손으로 공을 던져 그물을 통과시키는 운동]][* 마침 현실에서 1932년이 국제농구연맹이 결성된 해이기도 하다. 즉 사이퍼즈의 시간적 배경인 1934년은 한참 농구의 인기가 퍼져나가고 있을 시점.]을 권유받았다는 듯. * 현재 사이퍼즈의 시간적 배경인 1934년은 [[일제강점기|일본]]에 의해 '''하랑의 고국이 [[일제강점기|식민통치]]를 받고 있을 시점'''이지만, [[둔갑의 호타루]]와 관련된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사이퍼즈의 배경이 현실과는 역사가 다른 평행세계란 점을 감안하면, '''[[대체역사물|조선이 일본 제국의 통치를 받지 않았다는 설정]]'''일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흑영의 테이|다른 조선 출신 캐릭터]]의 등장으로 대체역사가 확정되었다. * 만약 사이퍼즈의 배경이 실제 배경을 따라갔다면, 1934년은 [[일본 제국]]의 [[문화 통치]]가 강압적으로 변해가던 시점이다. 다행스럽게도 [[무단 통치]] 시절이나 [[민족말살정책]]이 시행되던 시절에 비하면 일제의 통치가 덜 강압적이었을 테니 그나마 하랑에겐 다행스러운 일. 다만 하랑은 한복을 입기는 커녕 [[단발령]]의 영향으로 '''머리가 다 잘려나갔을 것이며''', 하랑이 증오하게 될 호타루 역시 닌자복을 입지는 못할 것이다. 뭐 군복을 입고 암살을 수행할 수는 있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